mobile 썸네일형 리스트형 퇴근길 마중 2011.10.12. 수 오랜만에 퇴근길 마중 이곳은, 강동구 최고 인기 놀이터. 시설이 특별히 좋은 것도 아닌데 사시사철 밤 늦게까지 주민들로 북적북적 :-O 치즈와 멸치 안주에 맥주 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밤산책 2011.10.10.월 이 곳 이사올때 제일 맘에 들었던 단지 뒷길 달이 크고 밝았던 날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2011.10.10.월 근무지 옥상, 오늘도 K 양과 수다떨며 나뭇잎을 줍고 사진을 찍는다 나의 최고 유희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찬수의 요리 - 고등어김치조림 2011.1009.일요일 요리하는게 재밌다는 찬수 재밌어하니 자꾸 시켜줘야겠지요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전주 한옥마을 2011.10.08.토 네 번째 찾은 전주 한옥마을 매번 들렀던 소머리국밥집은 올 봄에 주인이 바뀌면서 떡갈비집이 되었다. 손님은 더 많아지고 시설도 깨끗해지긴 했는데 예전 집이 그립더라. 처음 전주에 와서 먹었던 따끈한 국물, 매콤아삭한 김치, 쫄깃한 수육과 함께 맥주를 마셨던 옛 집의 기억... 이젠 정말 기억 속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곳이 되고 말았네... 두고두고 찾고 싶었는데 :-( 점심 먹고 다방커피 한 잔 들고 마을 산책 할머니가 만들어주신 달고나 '별'이 혀 위로 사르르 녹는다. 어느 골목의 낮은 담벼락 위에 오묘한 빛으로 익어가던 넝쿨식물, 만지고, 찍고, 쓰다듬고, 손바닥에 올려놓고, 톡톡 쳐보고... 갖가지 무늬의 잎 하나하나를 담고 또 담아도 떠나기 아쉬웠던 그 골목 어쩜 이런 색이.. 더보기 퇴근길, 한강 2011.10.07.금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10.06.목 이렇게든 저렇게든...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만든 그의 죽음 내 물건, 내 공간에 집착이 강한 편이지만 애플 물건을 쓸 때만큼 만든 사람을 많이 생각하고 원망하거나 감탄했던 적이 없는 것 같다. 사람을 생각하며 만들었다기보다 자신의 그림대로 만들고 사람들이 그 그림에 맞춰 학습하게끔 만들었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 그림이 충분히 매력적이고 확신에 차 있는 것이라 강한 아우라를 뿜으며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었기 때문이겠지만... 그런 모든 열정과 확신... 흔들리지 않는 그림을 그릴 수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그 그림이 중간에 상처받거나 왜곡되지 않고 자신의 뜻대로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만든 그 능력이랄까 어쩌면 오만스러운 자존심이나 아집, 고집까지도... 몹시.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 더보기 가을 2011.10.05. 수 출근길 점심먹고 근무지 근처 산책하다가... 집에 돌아와 단지 내 트랙 돌다가...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8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