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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모들, 아이팻 바다에 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플모들, 아이팻 바다에 가다 바다 가고싶다 :'-| 너희들이라도 즐기렴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플ㄹ이모빌로 캠핑놀이 해준다더니... 십초도 안돼서 이 꼴을 해놨다 아흐 :-@ 그리고 싸일러 흉내 내고 있다 :-| 관둬라, 혼자 논다 ㅡ ㅡ;;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에너지 활성음료, 스미노프+레몬 내가 원래 신 과일에 환장하지만 이번 레몬은 특히나 시다 어제 껍질 까먹다 즙이 찬수 눈에 튀었는데( 하필 운도 없지 ㅋㅋ) 아프다고 원숭이처럼 날뛰더라 :-O (내 눈엔 안튀게 조심해야지 :-|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오렌지 석양 아이폰 티스토리 앱 글쓰기 장애에 대한 답변이 왔다 일단 태그 작성하고 올리면 올라간다 더 근본적인 해결은 모색중인가보다(라고 믿는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더보기
피자매의 뜻을 나누기로 하다 사진출처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0072 [-찬수] 님의 말 :한국가면 같이 함 해보자. 융쑤 님의 말 : 뭘? 면생리대를 만들자고? - -;;; [-찬수] 님의 말 :ㅇㅇ 융쑤 님의 말 : - -;;; 갑자기 왜? [-찬수] 님의 말 :그냥 기사보다보니 면 생리대 얘기가 나와서. 면생리대 좋다고 하자나. 융쑤 님의 말 : - -;;;;;; [임찬수] 님의 말 :우리 귀염둥이 좋은거 써야지 융쑤 님의 말 : - -;;; 컥 만들어주세요 니가 [-찬수] 님의 말 :ㅇㅇ 점심시간 후 찬수가 '네모의 꿈(http://blog.naver.com/nemo2007)' 주소와 '피자매연대(www.bloodsisters.or.kr)' 주소를.. 더보기
비내리는 일요일, 포트 크레딧 산책 차를 세우고 산책로로 들어서는데 시원하면서도 비릿한 물냄새가 확 덮쳐왔다. 4월까지도 눈발이 시야를 가리던 이 징글맞은 도시에 봄이 오긴 온거야. 이름 모를 노란 꽃도 봤다. 찬수 팔에 매달려 코를 벌름거리며 개처럼 탈탈탈 산책로로 돌진하는데 갑자기 날파리떼가 길을 막았고 기겁을 한 찬수가 호랑이라도 만난 것처럼 빨리 돌아가자고 재촉했다. 그래도 난 꿋꿋이 오십미터쯤 더 돌진하다가 기어이는 날벌레에 물린 찬수 손에 이끌려 급 후퇴했다. 십 분의 짧은 산책. 십분의 짧은 외출. 이번 주말의 기록이다. 이 곳의 주말은 묘하다. 조금만 걸으면 한강에 닿았던 암사 집을 그리워하면서도 낯선 곳으로의 여행을 기대하고, 비오는 날의 칩거에 마음 한구석으로는 편안함을 느낀다. 어쨌든, 너와 함께 있어서 일단은 다행이다.. 더보기
가정식 가라오케 티비가 애들 망친다더니.. 요새 나가수에 푹 빠진 찬수의 노래가 밤낮으로 날 괴롭힌다. 찬, 페트병이 마이크가 될 수 없듯이 너는 가수가 아니지 말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