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 까는 아빠와 일본드라마 보며 운동하는 엄마. 엄마는 아직도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었다!!! :-O 이제 자신은 농부라는 아빠와 농부의 아내가 되어버린 엄마는 겨울에는 송암리에 못 들어가니까 후평동 집에만 있어야하는 이 겨울이 너무 지긋지긋하고 길단다. 내 눈에는 아파트 뒤 봉의산의 눈이 이뻐보이기만 하는 춘천의 겨울, 엄마아빠의 하루. 좋아보였다. 같은 일을 하거나, 다른 일을 하더라도 같은 공간에서 호흡이 부드럽게 맞춰져 가는 것. 더보기 베란다에 걸린 코다리, 집으로 돌아오는 날 아침 아빠가 이걸로 맛있게 찌개 끓여줬다. 더보기 엄마와 하람이의 face time :-) 엄마는, "하람이한테 facetime 해봐, 옥수수 먹고싶게 놀려주자 :-D" 라고. 더보기 엄마아빠 봄날, C.C.였던 시절의 사진... 이 사진 너무 맘에 든다. :-) "엄마, 이거 지금 엄마가 아빠한테 '아응, 몰라몰라' 하는거야? 히히" 더보기 엄마아빠 연애시절, 사진만 봐도 귀여운 설레임이 느껴진다. 더보기 귀엽다, 엄마의 청춘 더보기 2010년 마무리, 그리고 2011년 꿈, 계획, 할 일과 하지 말아야할 일 ... 리스트업 / 찬수는 가계부 폼 리뉴얼 중 :-| 더보기 내 무릎 베고 누워있을 때가 제일 좋다는 너. 커다란 개처럼 무릎 위에서 묵직하고 충실한 너.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