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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dlings

안녕!




안녕.

이 곳에 와서 처음 산 색연필로 그렸던 그림인데 결국 채우고 싶었던 건물들은 세우지 못하고 이대로 안녕이다.
아무것도 채우지 않았지만 이대로가 좋아졌어.
이대로, 비워둔 채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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