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8.일
언니에게 받은 목걸이를 걸고
텀블러 가득 차를 담아서 나서는 산책길
바람 부는 한강
바람 속의 풀과 꽃과 나무들
오랜만에 바람부는 광진교 위에 앉아서...
돌아오는 길
이 날, 집 앞에 떨어진 낙엽을 보면서 문득 멈칫 했다
나 몰래 가을이 숨어들어오는 현장을 잡은 것 같아서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언니에게 받은 목걸이를 걸고
텀블러 가득 차를 담아서 나서는 산책길
바람 부는 한강
바람 속의 풀과 꽃과 나무들
오랜만에 바람부는 광진교 위에 앉아서...
돌아오는 길
이 날, 집 앞에 떨어진 낙엽을 보면서 문득 멈칫 했다
나 몰래 가을이 숨어들어오는 현장을 잡은 것 같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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