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bile/canada 용서 yunsoo.travel 2011. 5. 12. 20:26 새벽에 일어났는데 창이 붉어서 놀랐다 사진 몇 장 찍고 다시 잠들었다가 아주 생생한 꿈을 꿨다 꿈에서 울었는데 ... 용서받았다고 느꼈다. 죄송하다는 말을 못했는데 왠지 전해진 것 같았다 눈을 뜨고 다시 창을 보니까 은빛 구름이 잔잔히 덮여있고 찬수가 샤워하며 틀어놓은 카펜터스의 노래가 들린다 오늘을 곱고 평온한 마음으로 보내고 싶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travellog 'mobile/canada' Related Articles faking a four-leaf clover 흐린 날의 산책 spring is here 서점 Chap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