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19. 수요일
올해는 정말 깜짝 선물 해주고 싶었는데...
퇴근후 명일동 배회하다가 맘에드는 집 못 찾고
결국은 집에서 조촐한 술상에 마주앉아 계집애들처럼 낄낄거리며
지나온 세월 자화자찬하는 것으로 생일 밤 마무리
잘 태어났지?
이렇게 나랑 술친구가 되는 영화를 다 누리고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올해는 정말 깜짝 선물 해주고 싶었는데...
퇴근후 명일동 배회하다가 맘에드는 집 못 찾고
결국은 집에서 조촐한 술상에 마주앉아 계집애들처럼 낄낄거리며
지나온 세월 자화자찬하는 것으로 생일 밤 마무리
잘 태어났지?
이렇게 나랑 술친구가 되는 영화를 다 누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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