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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일상사진

가을 피크닉

2011.10.03.월- 개천절






텐트 윗면으로 물구나무 열심히 서는 머리카락 , 보송보송 부시시 가을공기



한강에서, 공기의 신





우리의 로망이었던 '한강에서 짜장 배달시켜먹기'가 이루어진 날



배드민튼 치고 한숨돌리기



나비부인! 하얗고 눈부시게 빛났더라













너무 이뻤던 풀과 나무들



그리고 깊어가는 가을밤 홍시와 차 한 잔 :-)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