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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일상사진

엄마아빠의 송암리, 찬수와



엄마 발, 내 발


















송암리에서 춘천집 오는 길에 아빠가 좋아하는 칼국수집에서 매운 칼국수를 먹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향긋한 저녁이었다

원래도 칼국수 좋아하지만 이 날 먹은 칼국수는 정말 맛있었다
할머니가 결혼 전 찬수랑 춘천집 놀러갔을때 끓여줬던 된장칼국수 다음으로 기억할만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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