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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canada

요란-소란



무슨 연유인지 이번주는 새벽부터 일찍 눈이 떠지네.
노트북을 켜고 앉았다. 아침부터 해가 요란하다. 이년의 몸과 마음은 소란하다.
벽에 비친 노트북과 커피잔의 그림자를 보니 괜히 마음이 놓이네... 오늘은 저 그림자처럼 보내고 싶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