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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canada

free access to YMCA



아파트 길 건너에 YMCA가 바로 붙어있다. 저녁때 내려다보면 YMCA 풀에서 사람들이 수영하는 모습이 보일 정도다.
낮에 무료이용 등록하고 안에 시설만 좀 둘러보고 돌아왔다. (거주지와 전화번호 등의 정보를 주면 2주간 이용이 무료다.)
아이들을 위한 시설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잘 꾸며져 있다
3층은 번햄또르프 도로와 거주중인 그랜드 오베이션을 바라보면서 워킹할 수 있는 실내 트랙이 있다
무료 기간중에도 모든 클래스 수강이 가능하다.
요가와 아쿠아핏 섈로우반을 수강해보고 싶은데 얘들이 말하는 섈로우가 과연 내게도 섈로우이려나 모르겠다 :-|
너무 더워서 등록하고 스퀘어원 갔다가 그냥 돌아왔다
내일 반팔부터 사야겠다. 셰이빙용품도. (내 굵고 짙은 다리털을 뽑아낼 계절이 또 왔구나.
다리가 짧아서 좋은 건 왁스스트립으로 다리털 뽑을때 뿐이다 - -;;) 

어쨌든!
여기 와서 살이라도 빼고 가야지 싶다.
(어떤 웹사이트에서 나이와 키, 체중 등 입력했는데 나보고 7킬로그램 감량해야된다더라. oTL)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