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bile/canada

임기사



뒷쪽으로 우리가 묵고 있는 건물이 보이는걸 보니 생각보다 가까운 거리인 모양이다.
스퀘어원과 시청을 중심으로 쭈뼛쭈뼛 확장중인 위성도시의 어색한 풍경
참 정 안 가는 곳이지만 그나마 봄이되니까 곳곳이 빛난다. 나무, 잔디, 점점이 피어 번지는 민들레.
못난 도시라고 생각했는데 :-| 옷이 날개가 아니라 잔디가 날개구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