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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저러스 가는 길, Tim Horton drive-thru



점심 먹고 찬수가 왠일로 인형 사준다며 토이저러스 가자고 한다.
커피 마시고 싶다니까 커피도 허락했다 (보통은 아침에 커피 마시면 오후에 못 마시게 하는데) "the best day ever!"
팀호튼 들렀는데 주차장에서 길 잘못 들어서 drive-thru로 주문
찬수 뿐 아니라 조수석의 나도 옆에서 막 소리쳐가면서 주문했다 (주문받는 애가 얼마나 놀랐을지 - -;;) 
편하긴 하지만... 찬수 왈 "이것들이 이렇게 사니까 살이 찌지"
우리는 왜 이리도 양놈들에 대해 부정적이어지는걸까? ㅋㅋㅋ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