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obile/canada

엄마 꿈을 꿨다



엄마 꿈 꾸고 윤경이-언니와 얘기하고싶어 전화했는데
윤경이가 하람이엄마로 사는 얘기를 해 준다
하람이 키우다보니 학교에서 학생 야단치는 것도 함부로 못 하겠단다
맘약한 년 ...
윤경이 학생들은 좋겠다... 하람이도
모든게 더 좋아질거야... 힘내라 하람엄마!, 노선생님!

비온다, 잿빛이던 길가에 약하게나마 초록이 묻어나기 시작했다.
통화 끝내고 나니 꿈 생각... 가물가물해져 간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