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odlings floating yunsoo.travel 2010. 11. 18. 22:44 부력과 중력 사이에서 흔들흔들 느껴지는 리듬감, 그러면서도 어디론가에로의 흐름. 리듬과 흐름. 그 심플한 유희 물이 좋다.이렇게 흐르는 물에서의 놀이도, * * * 내가 좋아하는 것중에, 물만큼 피상적이면서도 다양한 면모의 여러 의미와 느낌을 가지는 대상이 또 있을까, 흐르는 물, 파도치는 물, 조용히 고인 물, 내 목으로 콸콸 쏟아져들어오는 물, 다 좋다 10/05/26 14:58 방태산, 나무 사이의 물 웅덩이 (내려오는 길에 눈길을 끈 물 웅덩이... 이런 느낌 좋다. 웅덩이 안의 낙엽들이 누군가 모아놓은 상자안의 보물처럼 반짝반짝 이뻐보였다)10/10/26 20:34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travellog 'doodlings' Related Articles 잃어버린 세계로, 비밀의 길 합장 잠길듯 말듯, 보일듯 말듯... 콰지모도의 작업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