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한옥마을에서 우리 yunsoo.travel 2010. 11. 13. 15:16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travellog 'daily' Related Articles 정동성당은 어린시절 다니던 성당 생각이 나서 마음이 따뜻해진다. 어린이미사 준비중인 복사들의 바쁜 걸음 :) 뽑기 한 번 해보겠다고 의기양양하게 도전했는데 꽝나왔다. 꽝으로 나온 새끼붕어는 밤에 아랫목에 누워서 까먹었다. 이쁘고 따뜻한 골목골목 승광재의 수반. 웅덩이처럼 잔잔히 낮은 물에 꽃잎과 나뭇잎이 반짝거리면서 누워있는 모습이 좋다. 어릴때부터 좋았다. :)